
Deep Dive into the unknown 이라는 말에 이끌려 레츠스위프트에 갔다 왔습니다. 현장은 사진보다 더 북적북적 했습니다. 취업 준비를 위해 iOS를 공부하던 시절부터 영상으로 레츠스위프트 영상을 많이 봤었는데 직접 참가해 보니 뭔가 시간이 많이 지난 시절을 추억하는 느낌이네요(실제로는 별로 안지났..)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레츠스위프트 앱이 있었습니다. 스위프트 컨퍼런스답게 직접 스위프트로 만들고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계셨습니다. 앱에 컨퍼런스 정보, 나만의 카드 꾸미기, 카메라 필터 등 정말 많은 기능들이 있더라고요. 소스코드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 세션 역시나 이번에도 좋은 주제들이 많았습니다. 세션이 끝나고 여러 키워드들을 찾아보게 만들더군요. 세션룸이 두 개였는데 둘 다 ..